발전소내 건설현장 재해예방 협업 강화 간담회
발전소내 건설현장 재해예방 협업 강화 간담회
대전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 공동 시행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03.21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와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재환)는 21일 발전소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작년 건설현장 사망한 근로자가 전체 499명으로 건설재해 증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발전소내 건설현장 합동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 태안발전본부 모기업의 안전분위기를 협력업체까지 확대토록 모기업의 재해예방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 정성훈 본부장은 “건설현장 작업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모든 잠재위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