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1일 뿌리공원에서 3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로 선정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축제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1차 포럼을 개최 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효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3대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효놀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시했으며, 향후 2차·3차에 걸친 포럼을 통해 좀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축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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