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설종화)는 지난 21일 온양초등학교에서 물마시기 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물 한잔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자는 의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양초교의 소풍과 체육대회를 맞아 학생들에게 줄 물 500개를 학교 측에 기증했다.
설종화 위원장은 “물마시기 물 나눔 캠페인을 통해 쓰는 물은 아끼고 마실 때는 아낌없이 마시자”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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