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 8일째인 3일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02만2437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 사극이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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