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초촌면 민관합동 실종자 수색
부여 초촌면 민관합동 실종자 수색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7.05.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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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신암1리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 김춘자(75·여)씨가 지난 6일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12일째 집 주변과 야산을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해 가족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동안 부여경찰서에서는 경찰 200여명과 수색견 3마리를 동원하여 인근 주변을 수색을 하고 있으며 CCTV를 정밀분석 하여 실종자를 찾고 있다.

초촌면은 지난 17일 이장단을 비롯한 8개 기관·단체와 신암1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을 동원하여 민관합동으로 오전 8시부터 구역별을 나눠 실종자 집 주변과 야산을 합동 수색했다. 기관·단체회원, 주민들EH 가족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하루빨리 실종자 찾기를 염원했다.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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