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동 소재 꿈의교회(목사 이성휘)는 23일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56박스(70만 원 상당)를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꿈의교회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도시락 반찬 배달을 하는 등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종권 동장은 “우리 주변에 마음 따뜻한 이웃들이 힘겨운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부성2동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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