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에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 사업 추진으로 새롭게‘금산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지정하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자율방범연합대가 감시단으로 지정되었으며 워크숍에는 道 담당자와 충남 유해환경감시단 연합대 임원진들이 방문해 유해환경감시단 출발을 격려했다.
‘금산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대국민 계도 활동, 청소년 보호·선도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상성 감시단장님은“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감시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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