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 보건·의료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13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 채용 코너 ▲구인정보 제공 ▲취업·창업 컨설팅 등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161명의 채용성과를 낸 바 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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