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 기업-마을 자매결연
서천군, 지역 기업-마을 자매결연
4개 기업-마을 간 1사1촌 합동 자매결연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7.06.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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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13일 올해 두 번째로 지역 4개 기업체와 4개 마을이 1사1촌 합동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대림종합건설(주) 이광섭 대표와 서천읍 군사3리 이귀영 이장, 대진레미콘(주) 나재성 대표와 종천면 장구3리 임창실 이장, 서천리사이클링(주) 조한연 대표와 화양면 추남리 정세진 이장, ㈜일아아스콘 김중원 대표와 종천면 종천2리 김태환 이장 등 4개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인근 마을의 상생을 위해 양쪽 모두가 일방적 지원이 아닌 서로의 정을 나누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상생화합 활동이다.[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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