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농협(조합장 강문규)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가뭄극복을 위해 양수기를 지원했다. 우강면 지역은 삽교호 접경에 농경지 이루어져 있으나 저수율이 바닥을 보이자 이곳 역시 가뭄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교육지원 사업 예산 1600만 원을 긴급 투여해 21일 영농회장을 통하여 양수기 34대와 자동펌프기 10대를 17개 영농회에 긴급 지원했다. 강문규조합장은 “밭작물 피해 농가 및 최근 이앙한 조사료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턱없이 부족한 수량이지만 급한 대로 긴급 수혈하고, 앞으로도 농협중앙회와 지자체와 협의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