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 등 안전먹거리 제공을 위해 대전중구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와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1월부터 2019년말까지 위탁운영하게 된다. 중구는 위탁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한 대한영양사협회를 선정했으며, 10월말까지 센터 설치 및 직원채용 등 시설과 조직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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