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청소년 국토학교 개소
K-water 청소년 국토학교 개소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7.07.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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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2017 청소년 국토학교’를 개소한다.
‘청소년 국토학교’는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수자원, 도시, 주택, 도로, 항공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해 이론과 실습은 물론 체험과 견학을 하는 2일 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력발전의 원리를 적용한 ‘친환경 수차 만들기’, 학생들의 상상력을 담은 ‘미래도시 만들기’, ‘미래자동차 그리기’ 등이 있다.
또 K-water의 댐 및 조력발전소,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체험학습장, 한국공항공사의 주요 공항, 도로공사의 교통관제센터 등에서 체험활동과 견학이 포함돼 있다.
올해는 K-water 한강권역본부(경기도 과천시)와 소양강댐문화관(춘천시), 대청댐문화관(대전시), 낙동강문화관(부산시) 등 8개 시설과 제주도 국토교통인개발원 등에서 진행한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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