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적극적인 금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택시정류장 80개소에 금연 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는 태양광 LED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연 안내표지판은 신설된 버스·택시정류장 및 표지판이 낡은 장소에 설치했으며, 야간에는 태양광 LED를 활용해 시각적인 홍보 효과도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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