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동면 청솔농촌체험·휴양마을(이하 청솔마을)에서 제3회 미꾸라지축제를 개최한다.
청솔마을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제기 만들기, 비닐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은웅 로컬푸드 과장은 “농촌 활력과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장한 농업·농촌 체험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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