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추경 1481억800만 원 증액
대전교육청 추경 1481억800만 원 증액
시의회 계수조정, 총 규모 1조9618억9300만원 규모 확정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7.07.27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조정 결과 기정예산액 대비 1481억800만 원이 증액된 1조9618억9300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이같이 밝히고 홍보관련 예산은 본예산 대비 34%이상 증가된 규모로, 추경예산에 신규 또는 과다 요구하는 사항은 바람직하지 않아 향후 면밀한 검토 및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본예산에 편성키로 했다.
이에따라 세입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특별회계 전입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자치단체 법정이전수입, 순세계잉여금 등 증감액을 계상해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세출예산은 교육재정 운용상 사업비가 과다하거나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에듀힐링페스티벌 사업외 1개 사업 1억1674만 원을 삭감한 후, 학교운영비 지원으로 3000만 원을 증액하고 나머지 8674만 원은 내부유보금으로 증액계상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