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청영재교육원은 도고글로리 콘도에서 학무과장을 중심으로 20명의 강사와 담당장학사, 행정실장 등 한자리에 모여 영재교육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학무과장을 중심으로 신입강사와 이임강사를 포함해 20명의 강사와 담당장학사, 영재교육협력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예산교육청영재교육 전반에 걸친 협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워크숍 내용은 지난 2006학년도 영재교육에 관한 평가, 2007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규정 개정, 2007학년도 영재교육과정 수립, 2007학년도 영재교육대상 선발에 대한 문제점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영재교육 협력학교 운영상의 애로점 문제와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처리 문제와 영재교육 학생 선발 시 선수학습자가 아닌 진정한 영재성을 지닌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방안과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 하는 등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이날 워크숍은 예산교육청영재교육원 현재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보다 알차게 다져지는 영재교육원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자리로 평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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