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큼
금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큼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7.08.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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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 9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자문회의 및 주민참여단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조성협의체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중 금산 고유의 특성을 살리고 금산을 대표하는  사업을 발굴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오후에는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단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이 열렸다. 여성단체연합회  김경희 대표가 강단에 올라 참여단의 역할과 모니터링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참여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안전분과, 돌봄분과, 건강·문화분과, 일자리분과, 환경분과 등 신임 5개 분과장 및 채정화 단장을 선출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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