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양군부자농촌지원센터 충청지역 벤처기업가 대표 방문
(재)청양군부자농촌지원센터 충청지역 벤처기업가 대표 방문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7.08.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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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양군 부자농촌지원센터의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시설 및 운영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중소기업청 벤처혁신기업과 김대수 과장과 충청지역 벤처기업가 바이오믹스 홍성빈 대표 등 20여명의 대표단이 방문했다. 또 내달 초에는 제주도농업기술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서천군 등 전국 각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견학을 계획하고 있다
부자농촌지원센터는 구기자중심가공센터, 제품개발연구소, 창업보육센터, 창업전문교육, 농산물GAP유통시설 등을 갖추고 농가로부터 제품연구개발과 제품생산을 의뢰 받아 제조·납품하는 제조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능(GMP), 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HACCP),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해 지역민들에게 6차산업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자농촌지원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농산물 가공 제품의 지속적 개발과 품질을 향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만족을 줄 수 있는 신뢰성을 확보해 지역의 6차산업화 메카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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