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업소 합동 점검
충남도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업소 합동 점검
“안전한 식품공급 기반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7.09.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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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7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합동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체 53곳 △선물용 등 식품판매업체 42곳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19곳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7곳 총 121개 업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 기준 이행 여부 △유통 기한 경과제품 제조·조리·판매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기간 중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은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떡류, 한과류, 만두류, 건강기능식품, 수산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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