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18일 대전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경제통상진흥원 등 9개 공공기관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확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 직원은 업무협약과 함께 시설관리공단의 무지개복지센터 공장을 둘러봤다.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는 지방공기업이 운영하는 최초의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이다. 복사용지, 점보를 화장지, 핸드타월, 제과제빵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품의 한국환경기술원 친환경 인증, 식품관리인증(HACCP) 등을 획득했고, 지난해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