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대학일자리센터, 지역 청년들의 꿈을 위해 뛴다!
백석대 대학일자리센터, 지역 청년들의 꿈을 위해 뛴다!
‘2017년 진로캠프 현직자를 만나다’ 주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7.09.26 18: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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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대학일자리센터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백석대 재학생은 물론 지역 대학생과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등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진로캠프 현직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총 20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핫이슈 취업트랜드교육 △현직자가 들려주는 NCS기반 기업분석 특강 △맞춤형 취업전략 교육 △취업 마인드 교육 △대기업, 외국계기업, 강소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실전모의면접 코칭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백석대 기독교학부 3학년 한아현 씨(여·22)는 “취업에 대한 막연한 걱정만 있었는데, 이번 캠프로 명확한 진로설정, 동기부여,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추후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된 것 같다.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대학일자리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특별히 지역 대학생은 물론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해 지원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전체 교원이 ‘대학생 진로지도 강사 자격증’ 취득에 나서는 등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대상으로 교수들이 전문화된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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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fl 2017-09-27 02:29:48
진실이 세상을 항상 평화롭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불편한 진실도 있고 위험한 과학도 있다. 종교가 진실이 아니더라도 종교를 믿어서 사회가 평화로워진다면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 그런데 지금의 종교는 평화보다는 혼란을 야기한다. 좋은 직분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운다. 더 심각한 것은 타종교에 테러를 가하고 전쟁도 불사한다. 종교는 ‘교주를 팔아서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됐다. ‘과학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보면 왜 종교가 그렇게 변하는지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