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천안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30일~10월 9일 연휴기간 중 종합상황실 운영… 8개 분야 총 760명 비상근무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7.09.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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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거운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10월 9일 10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환경오염·재난(재해)·환경오염·도로안전·교통소통·비상진료·상하수도 등 8개 분야 760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각종 사건사고, 대형 화재 등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강화와 각종 생활불편 예방 및 민원 해결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 중 행정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연휴기간 진료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당직실(041-521-2222), 동남구보건소(041-521-2652), 서북구보건소(041-521-2553)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천안시 콜센터(1577-3900)를 운영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관내 주요시설 운영현황과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안내를 통해 연휴기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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