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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평창 성화 24일 그리스 채화 후 ‘한국인 첫 봉송주자’선수 시절 업적·한국 스포츠 상징성 등 고려 한국대표 역할 맡아
연합뉴스  |  chung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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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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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36)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한국인 주자로 나선다.
11일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달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열리는 성화 채화 행사에 참여한 뒤 인근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의 주자로 참가한다.
통상 채화 뒤 첫 주자는 그리스올림픽위원회에서 지정하는 그리스 출신 인물이 나서고 이어 개최국을 대표하는 인물에게로 넘어가는데, 박지성이 한국을 대표해 이 역할을 맡는다.
직전 대회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그리스의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이오아니스 안토니우가 첫 주자였고, 이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맹활약한 러시아 아이스하키 대표팀 공격수이자 알렉산더 오베츠킨에게 이어진 바 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활약한 박지성은 은퇴 이후 축구 행정가를 목표로 학업과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올림피언’이기도 하다.
올해 8월부터는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합류해 평창 알리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그가 한국 첫 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된 데는 선수 시절 업적과 한국 스포츠에서 갖는 상징성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채화 이후 약 일주일 동안 그리스를 돌다가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국내에서는 인천을 시작으로 대회 개막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을 누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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