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해원종합건설(주)(대표 서승조)이 8일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500포(10kg,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은 각 읍면동과 연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원종합건설(주)은 건축,토목 공사를 주종목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2015년에 쌀 250포(20kg), 2016년에 연탄 10,000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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