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열린형 어린이집 10곳 지정
동구, 열린형 어린이집 10곳 지정
보조교사 지원 등 각종 혜택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11.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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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학부형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형 어린이집 10곳을 지정 1년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 참여가 확대된 개방형으로, 학부모는 항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되며, 의사결정에도 참여하는 등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집괴 학부모 사이 신뢰와 소통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달 관내 30여곳의 어린집을 상대로 신청을 받아 공간개방성, 정보공개성, 참여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 확인과 선정위원화 심사를 거쳐 최종 10곳을 2017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를 전달했다. 지정기간 내년 10월까지 1년간으로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때 가점이 부여되고,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재위탁 선장기준 반영과 구 지도점검 제외,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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