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지난 15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면 견동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축한 견동리 경로당은 약 26년 동안 주민들의 쉼터와 모임 장소로 활용돼 온 기존 경로당의 노후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1억8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323㎡에 연면적 약83.89㎡ 규모로 방2, 주방, 화장실, 회의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축됐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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