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오동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감사패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오동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감사패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7.1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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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민주)이 지난 18일 회덕황씨 대종회(회장 황대식)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구 오동 산19번지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윤기식의원은 “구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련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민원해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대식 회장은 “이 지역은 외곽지역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소외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윤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민원해결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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