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17 마을공동체협력사업’ 종료
충북 ‘2017 마을공동체협력사업’ 종료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協, 올해의 정부지원 사업 운영 마쳐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11.2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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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의 ‘2017 마을공동체협력사업’이 종료됐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017 마을공동체협력사업으로 ‘마을 컨설팅’을 중점으로 한 아동요리워크숍, 마을컨설팅워크숍, 선진지견학,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책자 발간, 10개 마을 홍보리플렛 지원,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환경정화 등을 운영했다.

아동요리워크숍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는 아동들이 각 마을의 특산물로 손쉽게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과정을 모색해 보았으며, 마을컨설팅 워크숍은 마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고, 이를 바탕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홍보책자는 충북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공동으로 안내할 수 있는 책자 제작과 10개 마을을 선정, 마을 개별의 홍보 리플렛을 제작했다.

마을환경정화사업은 (주)세스코를 통해 연중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물 소독을 실시했다.
마을공동체협력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도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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