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원봉사애원(이사장 문훈숙)은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서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연탄나눔봉사에는 선문학원 교직원 80여 명과 선문대 유학생 40여 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날 선화예술중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연탄봉사활동에 기부했다. 또 ㈜제이브라운(대표 정영택)에서는 200만 원 상당의 빵을 후원해 당일 연탄과 함께 전달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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