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인사를 전해주는 2018년 우체국연하카드 총9종(카드 8종, 엽서1종)을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 우체국 연하카드는 봉투에 우표가 인쇄되어 있어 구입 후 추가 요금 없이 바로 우편 발송할 수 있다.
우체국 연하카드 고급형(3종)은 1500원(프리미엄(준등기) 배송 2000원)이며 일반형(5종)은 1200원, 연하엽서(1종)은 500원에 판매된다.
2000원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연하카드는 배달결과 조회까지 가능한 준등기서비스로 배달되며 구매고객에 한해서 판매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시상하는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1000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전면카드 디자인에 원하는‘로고·사진·그림 등’을 넣어 제작 및 발송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맞춤형연하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동형 청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연하카드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