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에너지절약 관련 기관·개인표창 수상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에너지절약 관련 기관·개인표창 수상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11.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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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타임월드 신동일 점장(사진 오른쪽)과 대전시장 개인표창을 수상한 최익선과장(사진 왼쪽) 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17년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선정 심사에서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함께 지역에너지 절약 공로를 인정받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에너지 담당자인 최익선 과장이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별도의 에너지 목표관리 대상 업체가 아님에도 국가기관의 에너지 감축 프로그램 참여 태양광 발전시스템 확대 운영,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 사내 에너지 절감제안 제도,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에너지절감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먼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기업 참여 등) 활동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스템을 활용한 메인간판을 운용하여 53.9KW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얻었으며 백화점 고객들에게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쏠라트리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절기와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영업중 냉난방 관리 지침을 비롯하여 개점 전, 후 매장관리 매뉴얼, 각종 전열기구 승인제도 시행, 폐점 후 옥외조명 관리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에너지 절약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대비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줄였으며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매장 조명교체작업(일반조명→LED)을 비롯하여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교체, 각종 설비 교체를 통한 전력낭비 요인 제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에너지 담당자인 최익선 과장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들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찾아 개선해 나가며 친환경 백화점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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