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의원, ‘아름다운 언어 사용 국회의원’ 선정
최연혜 의원, ‘아름다운 언어 사용 국회의원’ 선정
  • 전혜원 기자
  • 승인 2017.12.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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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연혜(사진) 의원이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에 선정돼 ‘선플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해 9월부터 1년 간의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했다.
최 의원은 “아름다운 말을 사용하는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아주 기쁘고, 특히 청소년들이 뽑아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말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최초의 여성 사장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 입성 3개월 만에 최고위원에 당선됐으며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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