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시설개선 지원 활동 실시
CNCITY에너지,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시설개선 지원 활동 실시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12.04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임종덕 CNCITY에너지 전략기획본부장(가운데)과 가스업계 관계자들이 강태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나눔사업팀장(우측 두 번째)에게 도시가스 행복 나눔 사업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4일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홍도지역아동센터에서 임종덕 CNCITY에너지 전략기획본부장, 강태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나눔사업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CNCITY에너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연간 진행하는 ‘행복에너지기금’의 일환으로써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CNCITY에너지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가스설비 점검 및 교체,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가스 빨래 건조기, 가스보일러, 가스 밥솥, 가스렌지, 타이머 콕 등을 시설 환경에 맞게 지원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홍도지역아동센터에는 특별히 아이들의 따뜻한 난방을 위한 이불세트를 선물하여 나눔의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종덕 CNCITY에너지 전략기획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직접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요즘 난방장비 사용으로 가스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에너지기금’은 2014부터 총 15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했고 매년 4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이 진행된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