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 1층에 자리한 커피전문점 ‘폴바셋’이 백화점 쇼핑객들과 우리지역 커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 1일에 오픈을 한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폴바셋’은 일평균 1천여명의 고객을 꾸준히 유지하여 누적 방문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서며 우리지역의 인기 커피 전문점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월드바리스타 챔피언‘폴바셋’을 초청해 사인회와 사진촬영 등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되는 폴바셋 초청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누적 방문고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지역의 커피 애호가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준비되었다.
폴바셋은 호주 출신으로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이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윤중 점장은 “앞으로도 고객분이 즐거운 경험과 기억에 남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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