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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대 국비확보… 내년 현안사업 추진 ‘탄력’충남도, 지방시행 3조 8125억원 등 국비 5조 8104억원 확보
우명균 기자  |  woomk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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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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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진입도 등 현안 대거 반영… 올해보다 9.4% 증가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과 당진·평택항 진입도로 건설 등 충남지역 현안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대거 반영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국회가 2018년도 정부 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충남도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 예산은 국가 시행 1조 9979억 원, 지방시행 3조 8125억 원 등 총 5조 8104억 원에 달했다.
이는 올해 확보한 5조 3108억보다 4996억 원, 9.4%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신규사업이 정부안 20건, 국회 증액 40건이 반영돼 총 60건의 총 사업비 3조 4902억 원 규모로 내용에 있어서도 상당한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도가 확보한 정부 예산 가운데 최대 성과로는 단연 당진·평택항(신평-내항) 진입도로 건설 사업(3.1㎞, 2235억 원)이 꼽힌다.
내년도 사업비 10억 원이 반영돼 항만과 내륙물류 수송, 교통체계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장항선 복선전철(118.6㎞, 7915억 원)도 지난달 30일 예타를 통과하면서 기본 계획비 50억 원이 포함돼 수도권 및 주요 도시를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사전 타당성(3억 원)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사전 타당성(1억 원) △호남선 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전 타당성(1억 원) △삽교역사 사전 타당성(5억 원) △당진-아산 고속도로 타당성(5억 원) 등 충남의 공간 구조를 변모시킬 신규 국가 SOC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도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 예산을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나눠 보면 △SOC 2조 615억 원 △R&D 산업 1531억 원 △농림·해양 5514억 원 △환경 4119억 원 △교육·문화관광 1593억 원 △보건·복지 1조 6646억 원 등이다.
SOC 분야는 서해선 복선 7153억 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772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11억 원, 천안-청주공항 복선 20억 원, 천안역사 증개축 5억 원, 계룡 신도안-대전 세동간 광역도로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R&D산업 분야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10억 원,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센터 5억 원, 건강맞춤 미래 프로바이오틱스 7.6억 원, 수소연료 전치차 77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농림해양 분야는 아산-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 160억 원, 아산 북부 농촌용수이용 체계재편 기본조사 3억 원, 외연도항 정비 7억 원, 금강 양수장 확충 37억 원 등이다.
환경 분야는 국립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비 2억 원, 대기오염 집중 측정소 설치 35억 원, 하수처리수 재이용 140억 원, 금산·태안 생활자원회수센터 13.4억 원, 하수관로 정비 495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문화관광 분야는 옛 도청사 국가매입 계약금 80억 원, 김대건 신부탄생 200주년 문화예술공간 설계비 8억 원,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 165억 원이 확보됐다.
보건복지 분야는 충남 권역재활병원 30억 원, 서산 육아종합 지원센터 5억 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내포우체국 21억 원, 충남 스포츠센터 3억 원, 내포혁신플랫폼 9억 원, 자연놀이뜰(인성학습원) 20억 원, 지방합동청사 건립 14억 원이 반영돼 내포신도시의 문화·사회·교육시설 등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안희정 지사는 “국가 SOC 및 R&D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민선 7기를 앞둔 충남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추진 과정을 면밀히 챙겨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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