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공장, ‘사랑의 연탄 나르기’
오비맥주 청주공장, ‘사랑의 연탄 나르기’
청주 서원구 남이면 일대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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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가 청주 서원구 남이면 일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주공장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지난 9일 청주 서원구 남이면 일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비맥주 청주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남이면 일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직접 나르고 주변 청소 등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오비맥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청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해피라이브러리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인재육성 장학사업,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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