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청년협의체인 '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대청넷)' 위원 40명을 내년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청넷 위원으로 선발되면 청년을 주제로 정책 제안을 하거나 정책 모니터링 등을 하며 각종 위원회 참여, 타 시도 청년 교류 및 정책 교육 등 역량 강화 활동을 하게 된다.
대전에 거주하며 청년 문제와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 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 15일까지 이메일(eunju7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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