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11일 시청에서 ㈜하나은행,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교통카드 시스템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민인홍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김광철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교통카드 시스템 개선을 위한 각 당사자별 역할과 의무, 업무의 범위 등을 담고 있다. 효력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교통카드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교통카드 단말기 최신 기종 교체 및 추가 설치 ▲BMS(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구축 ▲버스 내부 혼잡도 표출 △통신방식 개선 등으로 약 7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는 대전시 교통카드사업자인 ㈜하나은행이 부담한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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