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른 지방공무원 추가채용으로 9급 공무원 80명을 추가선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6일 남선중학교 등 10개 학교에서 제 5회 지방공무원 9급 임용 필기시험을 치른다.
사회복지 15명 등 9개 직류 80명을 선발한다. 645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8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6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으로 4474명이 지원해 124대 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1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는 올해 공채일정에 따라 7급 17명과 9급 341명 등 모두 358명을 선발해 신규 교육을 마친 뒤 시와 5개 자치구에 배치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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