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2017년 충청남도 슬레이트 처리사업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슬레이트 처리사업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우수공무원 표창과 슬레이트 처리사업에 기여한 민간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금산군은 주택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449동(9억5000만 원), 주택지붕개량 327동(10억 원), 주택개량 120동(84억 원 융자), 빈집정비 88동(1억8000만 원) 등 활발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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