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19일 오후 2시, 온양6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유명근(사진) 시의원 주관으로 ‘온양6동 발전방향 제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온양6동 현황 및 발전방향이라는 발제에 따라 토론자의 개별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온양6동 현황을 집어보고 상수원보호구역 및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인한 지역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지혜롭게 풀기위한 정책적 제안을 이끌어내고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유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준비하면서 향후 온양6동과 나아가 아산시의 발전을 위한 생각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평소 지역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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