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고, 아시아청소년 핀수영대회 ‘3관왕’ 쾌거
아산 온양고, 아시아청소년 핀수영대회 ‘3관왕’ 쾌거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12.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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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고등학교(교장 안재근) 핀수영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연태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청소년핀수영대회에 한건영, 전성현선수가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출전종목은 표면 50M, 100M, 400M, 800M, 혼계영 200M, 계영 400M, 800M 등 출전한 전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국위선양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출전선수 중 한건영 선수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3관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고 전성현 선수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데 성공하며 그동안 힘든 훈련과정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한건영, 전성현 선수는 평소 바른 인성과 성실한 모습으로 매사 최선을 다하며, 설정한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들로 지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건영 선수는 은메달 1, 동메달 1개, 전성현 선수는 은메달 1개를 획득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도 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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