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이색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순천향대, 이색 ‘송년의 밤’ 행사 개최
3D 융합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작품 관람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12.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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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하기 위한 송년회를 열고 3D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관람하며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사진 =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를 찾아, 지난 1년간 대학의 크고 작은 성과를 공유하고, 3D 융합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관람하는 이색 ‘송년의 밤’을 열고 새로운 융합교육을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한해를 마무리 했다.
서교일 총장과 김승우 경영부총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가족들이 함께 한 ‘송년의 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3D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김규종 공연영상학과 교수가 연출한 작품으로 대학의 ‘융합교육’과도 일맥상통한다는 설명이다
대학 관계자는 “단순한 송년회 보다는 지난 한해동안 ‘융합’의 노력으로 달성한 각종 성과를 공유하고 특별히 3D 융합 창작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함께 감상하면서 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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