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O·MBG그룹·충남일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결의
WGTO·MBG그룹·충남일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결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신한서대 등과 올림픽 성공개최 결의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12.21 17: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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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대회 지지, 애국·애사심으로 대회 지원에 최선” 다짐
임동표 총재 “마지막 분단국가에 평화정착과 통일무드 염원”


WGTO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총재 임동표)은 엠비지그룹, 충남일보와 공동 주최로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결의대회를 가졌다.

WGTO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은 21일 오후 3시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 스파캐슬 대연회장에서 임동표 총재, 신한서대학교 함기철 총장, 장종수 엠비지 대표이사, 오노균 수석 부총재, 전강현 충남일보 대표이사와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군호 엠비지그룹 상무이사와 이혜진 사원은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으로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스포츠 경기를 넘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WGTO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과 MBG그룹, 충남일보 가족이 한뜻으로 모여 성공 개최를 염원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우리는 평화 올림픽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낭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 참가해 평화의 장으로 승화,민간외교관으로써 주인정신을 가지고 대회를 참여하고 적극 성원, 애국적 결의와 애사심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를 공동낭독하고 참가자들이 제창했다.

임동표 총재는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국가 대사인 평창올림픽경기를 5000만 겨레의 뜻과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 조국에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 무드가 형성되길 진심으로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함기철 신한서대 총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는 국운 상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국내외 우리 동포가 한마음으로 성공 개최에 각자의 직분에서 힘을 보태자”라고 했다.

한편, 엠비지 그룹은 사회 공헌사업을 그룹의 10대 실천덕목으로 정하고 나눔과 배려 헌신을 몸소 실천하는 벤처기업을 졸업한 성공신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제54회 수출의 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이날 신개념 교육혁명을 선도하는 신한서대(총장 함기철)로부터 수여하는 재능경력인증학위제도에 따라 경영학부문 박사학위를 받은 장종수 대표이사는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러운 날이지만 무엇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나는 평창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평창 동계올림픽경기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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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존자 2017-12-24 20:31:00
정말 MBG는 대단한 회사 세계인이 주목하는 회사로 가는게 틀림없습니다

수백억대 재산가치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들이 많지만 당장 이익이 없으면

외면하는 일들에 비약한 회사 MBG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시민 2017-12-21 20:53:25
엠비지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귀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