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13,14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언론사 대상 팸투어를 추진한데 이어 21,22일 중국, 일본 등 해외 파워블로거 5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에서 거주하거나 유학중인 중국인, 일본인으로 외국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논산관광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개장한 선샤인랜드를 비롯해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탑정호, 돈암서원, 명재고택 등 논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방문하고 논산의 저비용 고효율 킬러콘텐츠를 즐기며 논산관광의 현주소를 꼼꼼히 살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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