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늘 유등천 우안 둔치(도마교∼버드내교)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수질보호를 위한 수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20일과 21일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160여명을 대상으로 월평정수장,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워터-투어를 추진해 수돗물 생산, 공급과정을 견학하고 수질검사, 전기분해 실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20일 오후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대전시 수돗물(이츠 水)과 시중판매되는 생수를 비교체험하는 먹는물 시음회와 환경사진전을 연다.
시는 이와 함께 지역별로 각급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상수원보호구역, 약수터 등 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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