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흥순)는 지난 22일 영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자치 위원 해촉 및 결원위원 위촉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회의에 이어 지난달 8일 개최한 토정 이지함 이웃돕기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해 총 22분에게 난방유, 쌀, 고기, 이불 등을 전달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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