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회(대장 유상학)는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상민 국회의원, 이재관 시장권행대행, 김경훈 시의회 의장, 오노균 본사 부회장, 유상학 중앙회대장, 한재득 시새마을 회장. 이인규 대전지역대장, 박성효 전)대전광역시장, 황인호, 김동섭 시의원, 양태창 대전대객원교수, 최매화 세명라이온스크럽회장 등과 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전지역대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1984년 11월 17일 발족되어 1999년 4월 새마을운동 중앙회의 임의단체로 변경 등록하고, 2006년 2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NGO 비정부기구 봉사단체이다.

이들은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주요 행사와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계몽활동을 전개 한다. 정부에서는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하여 시민들의 바른 교통 보행 문화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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