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은3동(동장 유재건)은 27일 관내 고령의 기부자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77세 이옥광 할머니로, 지난 2년간 유성구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받은 급여를 조금씩 모아 5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기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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