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안로타리클럽(회장 서정호)은 26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풍세면과 광덕면 저소득 6가구에 난방유(2,400리터/204만원)를 지원하며 사랑의 난방유 후원행사를 가졌다.
기탁된 난방유는 남천안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충구 풍세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난방유는 저소득가정의 훈훈한 계절나기에 뜻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